안하마을 소개

아늑한 어머님의 품이 살아있는 마음의 고향! 안하마을을 소개합니다.

안녕하십니까? 

안하마을을 방문해 주신 것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우리 안하마을은 청정지역 임실군에 자리잡고 덕재산과 12연주 사이에서 흘러 나오는 맑은 물과 깨끗한 공기, 비옥한 토질로 청정한 친환경 농산물을 생산하는 곳입니다. 70년대에는 135가구 정도가 모여살며 인근 마을들 중에서도 제법 큰 마을 이었으며 현재는 38가구가 오손도손 모여살고 있습니다. 마을 주민 모두가 농촌마을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서 서로 뜻을 모아 마을을 열심히 가꾸어 나가고 있습니다. 

 우리 마을에서는 친환경 농산물(현미, 고구마, 매실, 매주, 된장 등)을 생산 및 가공하여 소비자에게 믿고 먹을 수 있는 먹거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공기 좋고 물 좋은 고향에서 심신을 수련할 수 있도록 편의시설을 갖춘 체험관을 갖추고 있습니다. 하마을로 직접 오셔서 12연주의 등산로 산행 및 안하제(저수지)에서 낚시를 통하여 맑은 공기를 마시며 심신을 회복하시기 바랍니다.

마을의 유래

 덕재산 상봉을 서쪽으로 하고 북쪽으로는 12연주 마지막 봉우리가 멈추어, 그 사이에 지사천의 수원인 한골이 있어 차고 맑은 물이 마을가운데를 흐르고 있습니다. 마치 방안에 들어 있는 마을 같아 안에 있는 마을이라는데서 마을이름이 ‘안에’였던 것으로 추정되는 마을입니다. 

양지뜸, 음지뜸, 골뜸 사이에는 앞뫼똥이라는 작은 산이 있으며, 마을 뒤와 앞에는 채전이 있어 삼을 재배하고 있습니다. 마을 앞에는 정자들이 있고 연계골, 마른몰골 등 골짜기도 사양토질이라 논농사를 짓기에 알맞아 일찍이 살기 좋은 마을이라하여 안화(安和)로 불리기도 했습니다. 

1938년에 안하제를 축조해 12개의 봉우리가 이어진 12연주에서 안하제까지의 모습이 기러기가 안하제에 내려앉은 것과 같다하여 안하(雁下)라 부르기 시작했습니다. 이후 왕방제 축조와 도수로 건설로 안하제의 수원은 보강되었으며, 안하제 앞에는 수십m높이의 수로교가 가설되어 명물이 되었고, 경지 정리가 되어 농사짓기에 걱정이 없게 되었습니다. 



숙박시설

○ 면적: 166㎡ 

○ 숙박비용 - 대실료 : 30명 이하 20만원, 30명 이상 30만원 

○ 보유시설 - 다목적 공연장, 노래방시설 등




마을 인근 명소

○ 12연주 산책로 

○ 덕수산 

○ 안하제 저수지 

 ○ 열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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